로사의 꼼지락거리는 일상

안녕하세요 로사입니다💜 집에서 삼시세끼 다 챙겨 먹는 요즘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🤔 예전에 요리 잘하는 친한언니가 직접 묵을 만들어서 요리해준 게 기억이 났어요 언니 말에 의하면 굉장히 쉽다고 했는데... 저도 이번에 한번 도전해봤어요 진짜 쉽더라구요😂 재료는 청포묵전분말고는 다 집에 있는 걸로 했어요 간단하쥬?😉 계량컵이나 가루채는 없으시면 스킵하셔도 돼요 넓은 접시는 묵을 식힐 때 쓰는 용도예요 얇고 넓게 식힐 수 있는 접시나 통이면 다 가능합니다🙂 저는 묵전분 뒤에 있는 요리방법을 보고 따라 했어요👩‍🍳 #1 우선 묵을 담을 그릇에 나중에 묵을 꺼내기 쉽도록 기름칠을 해줄 거예요 저는 고소하라고 참기름을 사용했는데 식용유로 대체 가능합니다 넓은 그릇은 랩으로 감싸줬는데 나중에 묵을 부을 때..

안녕하세요 로사입니다💜 요즘 유행한다는 (좀 늦은 감이 있지만...) 비즈 꽃반지를 만들어봤어요 저는 몰랐는데 "동백꽃 필 무렵"에 동백이 반지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😃 일단 완성사진부터...⬇ 제가 어렸을 때 (라떼는 말이야..☕) 특별활동으로 비즈 공예했던 실력을 발휘해서 한번 만들어봤어요😊 아직도 그때 사용하던 도구들이랑 낚싯줄이 있어서 잘 사용했어요 (오래된 물건을 잘 못 버리는 편..🙄) 거두절미하고 바로 만들기 시작해볼게요🤗 재료부터 소개할게요 원하는 색에 비즈, 가위✂, 낚싯줄(또는 우레탄줄), 접시 (비즈를 담을 수 있는 용기...?) 저는 예전에 사뒀던 비즈들이 있어서 따로 사지 않았어요 헤헤😚 (눈치채셨겠지만.. 제가 좀 맥시멀리스트에요.... 머쓱타드) 저는 하늘색, 파란색비즈는 꽃,..

안녕하세요 로사입니다💜 레몬청 만들기 응용편을 준비해봤어요 레몬청 만들었을 때가 4월이었는데 어느덧 5월이 되었네요 (먼 산 보는 중.. 🏔) 레몬청 만드는 과정은 쉽진 않았지만🤔 만든 레몬청을 먹는 건 너무 빠르고 쉽더군요.. 담엔 대용량을 만들어야 할까 봐요😅 레몬청 만들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👇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비타민C 충전 🍋 레몬청 만들기 비타민C 충전 🍋 레몬청 만들기 안녕하세요 로사입니다💜 자가격리하면서 최대한 집 밖으로 안나가려고 노력하는데요 카페도 못 가고 사놓은 음료수도 서서히 지겨워지던 요즘.. 커피를 안 마시는 저에게 뭔가 색다른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리하여.. royrosa.tistory.com 저는 레몬청 만든 지 5일 정도 지난 후에 먹기 시작했어요 우선 가장 기본적인 레몬에이..

안녕하세요 로사입니다💜 🛍패션하울을 가지고 왔어요 요즘같이 집콕해서 인터넷 쇼핑몰 구경하기 좋은 날... 제 눈에 띈 것은...👀 아페쎄 지갑이에요 평소에 아페쎄라는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자주 눈팅을 했었는데.. 요 지갑이 눈에 띄었어요 마침 지금 쓰는 지갑도 오래 썼고 컴팩트한 지갑을 찾고 있던지라 바로 구매해버렸어요💰 - End Clothing $209+tax - 저는 브라운 컬러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일주일도 안돼서 받았습니다📦 짠! 이렇게 더스트백이랑 같이 왔어요👍 심플심플✨ 앞면에는 아페쎄로고가 엠보싱 되어있고요 특이하게 옆면에 똑딱이 버튼으로 지갑을 여닫을 수 있어요 안을 보면 💳카드슬롯 4칸 + 중간 플랩을 넘기면 1칸이 더 있어요 그리고 큰 코인포켓이 있는데 코인을 넣고..

안녕하세요 로사입니다💜 이번 포스팅은 종이접기에요! 요즘같이 집에서 꼼지락거리기 좋을 때 한번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! 바로 시작해볼게요😉 우선 준비물은 매우 간단합니다 ※저는 칼을 사용했기 때문에 자와 컷팅매트도 준비했지만 가위를 쓰시면 필요 없습니다🙂 ※색종이 1장은 앞주머니&가방끈 1장은 몸통이기 때문에 각각 원하는 색으로 색종이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예전에 다이소에서 산 단면 색종이를 사용했어요 양면 색종이를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▶몸통 #1 우선 가장 좋아하는 색깔 색종이 한장을 꺼내서 세모 모양으로 반 접어주세요 펴서 다른 방향으로 똑같이 세모를 접고 펴주세요 #2 중앙선을 기준으로 또 반을 접어주세요 나머지 세 쪽도 똑같이 해주세요 #3 3 등분해서 위로 올려 접어주세요 아래처럼 해주세요 (..